삶은계란 유통기한, 보관법 및 상했을때 구분하는 방법 1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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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계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계란! 계란을 삶아두면 간단한 끼니 해결은 물론 영양만점 간식으로도 애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삶은 계란은 날계란에 비해 쉽게 상하는데요, 그 이유는 조리 과정 중 껍질의 보호 코팅이 손상되어 공기 중 박테리아가 껍데기의 열린 모공을 통해 내부로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유통기한과 보관하는 방법, 상했는지는 어떻게 판단할까요? 오늘은 그 방법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계란 유통기한

• 깨지지 않은 날계란: 4주 ~ 5주

• 껍질이 깨진 날계란: 최대 2일

• 흰자만: 최대 4일

• 노른자만: 최대 2일

• 삶은계란: 최대 7일 (냉장보관 시)

• 껍질을 벗긴 삶은계란: 당일

 

 

 

2. 반숙 계란

반숙은 완숙 계란에 비해 더 빨리 상하기 때문에 삶은계란은 조리 후 2시간 이내 냉장 보관을 해야하며 실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안 됩니다. 또한, 최적의 맛과 품질을 위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냉장고에서 보관하고 섭취 직전 껍질을 벗겨 드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3. 삶은계란 상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간혹 삶은계란 노른자 주변에 녹색 고리를 띄는 것을 보고 상한 게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노른자의 철과 흰자의 황화수소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계란이 과하게 익은 경우에도 종종 녹색을 띕니다.

 

• 조금이라도 냄새가 이상한 경우

• 냉장고에 7일 이상 보관한 경우

• 노른자나 흰자에 짙은 갈색, 검은색, 녹색 반점이 있는 경우

 

 

이상으로 삶은계란 유통기한, 보관방법 및 상했을때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삶은계란 유통기한 및 보관방법과 상함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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